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화이자, 다발성 경화증약 레비프 아직 기대

윤현세
발행날짜: 2004-01-27 14:37:10

미국 경쟁 가열, 성장속도 기대 못 미쳐

화이자의 최고경영장인 헨리 맥키넬 회장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레비프(Rebif)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는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스위스 바이오테크 회사인 세로노가 개발한 레비프(Rebif)는 미국에서는 2002년부터 화이자가 시판해왔다.

레비프는 세로노의 최대 품목으로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르며 세로노 총 매출액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이다.

미국 외 지역에서 레비프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 선택약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성장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상태.

작년 3사분기 레비프의 미국 매출액은 5천만불인 반면, 레비프의 전세계 매출액은 2.12억불이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레비프는 바이오젠의 애보넥스(Avonex), 쉐링의 베타페론(Betaferon), 제네릭 제약회사인 테바(Teva) 제약회사의 코팩손(Copaxone)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세로노는 과거에 세계 최대의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레비프가 선두주가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 바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