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는 30일 "비임상시험 진행중인 폐질환치료제 '뉴모스템'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메디포스트는 폐질환 환자의 폐조직을 재생시키는 동시에 염증소견 개선을 증진시키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뉴모스템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2005년부터 비임상시험을 통해 '뉴모스템'의 유효성을 확인하였고, 현재 안전성 시험 및 임상시험을 준비 계획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6월 뉴모스템과 관련해 제대혈로부터 분리 또는 증식된 세포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발달성, 만성 폐질환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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