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최근 복지부와 심평원이 실시한 '가감지급 시범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전체 43개 종합전문병원 중 이대목동병원 급성심근경생증 평가 우수병원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급성심근경색증 평가지표는 급성심근경색 입원건수, 병원도착 6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병원도착 120분 이내 Primary PCI(스탠트 및 풍선 삽입술 등 중재적 시술)실시율, 병원도착 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 시 베타차단제 처방률, 사망률 등으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 결과 이대목동병원은 병원도착 120분 이내 Primary PCI(스탠트 및 풍선 삽입술 등 중재적 시술)실시율, 병원도착 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 시 베타 차단제 처방률 등 4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박시훈 심장혈관센터 소장은 "이번 결과는 응급환자에 대한 365일, 24시간 전문의 응급 시술 시스템을 갖춘 심장혈관조영실과 심장혈관센터 교수, 수련의 등 모든 직원이 합심해 이루어낸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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