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이 2일 잇몸 결합 조직인 히알우론산 성분을 함유한 바르는 잇몸질환 치료제 '젠지겔'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내에서 잇몸 조직 성분인 히알우론산을 함유한 바르는 잇몸 질환 치료제는 '젠지겔'이 처음이며,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생체 성분이기에 잇몸조직 재생효과가 탁월하고 임산부, 어린이, 당뇨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에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치주질환 환자들 중 80%가 바르고 난 후 2일 이내 염증 개선 효과를 보였고 일주일 내에 90%의 잇몸조직이 재생될 정도로 빠른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라이서파마社의 젠지겔은 현재 유럽 선진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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