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경미한 인지장애, 치매로 발전할 위험 크지 않아

윤현세
발행날짜: 2008-12-11 09:28:45

치매로 전환 되는 비율 4.2%, 알려진 전환 비율의 1/3 수준

경미한 인지 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 앞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예상보다 낮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iatry지 11월호에 실렸다.

영국 레이세스터 대학의 알렉스 미첼 박사팀은 최소 5년 동안 실시된 15건의 임상실험 결과를 종합 분석했다.

연구결과 경미한 인지 장애로부터 치매로 발병하는 비율은 4.2%로 널리 알려진 전환비율 10-15%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지장애가 치매로 발병하는 비율이 예상치의 1/3정도이지만 위험성은 실재한다고 미첼 박사는 덧붙였다.

그러므로 초기 인지 장애의 원인이 치료 가능한 것인지 전문의의 도움을 꼭 받아야 한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