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유(대표:유승필 회장)는 지난 28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강승안 사장은 “최근 성장 발전을 지속하는 유유의 모습은 우연히 이룩된 것이 아니고 무수한 경영위기가 닥칠 때 마다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업정신과 '불굴의 단결력'을 근간으로 하여 연구개발 투자,경영개선,신제품 개발,그리고 노사화합을 통해 이룩된 것”이라고 전제하고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최고의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강 사장은 올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고 밝은 미래 비젼을 창출해 나가자고 밝혔다.
(주)유유는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2월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창업하여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또 1955년에는 망국병이던 결핵 치료제 파스짓을 출시해 그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약리적 7층 당의정인 종합비타민제 비타엠 정을 생산하며 회사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리고 1965년에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 캅셀 제형인 비나폴로를 개발해 내년이면 발매 40주년을 맞는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주)유유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하에 사재를 출연해 1973년 유유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는데 그동안 925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특히 ㈜유유는 전문치료의약품 연구 개발에 투자하여 국가가 지원하는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현재 3가지 개량 신약 개발을 착수 중이며 이중 2품목은 3상 임상 단계에 있고 1품목은 임상 예정에 있는 등 신약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약개발 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세계적인 신약수준의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서 2003년 국내특허 출원, 2004년 국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20년 장기근속에 백성욱 차장, 양병국 차장, 한동원 주임, 15년 장기근속에 이원중 부장 외 4명, 10년 장기 근속에 허만정 과장 외 3명, 5년 장기 근속에 문숙현 외 6명 등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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