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가 오는 7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과 함께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학회에 따르면 현재 사전등록 인원만 1,200여명에 달해 개원가 진료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학술세미나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학회 관계자는 “사전등록 하신 분들의 과를 보면 산부인과를 포함하여 내과, 외과, 신경외과, 정신과 등 의료계의 거의 모든 과를 총망라하고 있다”며 “바야흐로 한 개 과의 틀을 벗어나 외래에서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술기를 행하는 여성 토탈 케어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의 내용도 학문적인 지루한 분위기를 넘어서 1차 진료 현장 위주의 실용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한 학회를 지향할 것이다”며 “앞으로 한국의 울타리를 넘어 세계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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