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약인 크레스토(Crestor) 10-40mg은 LDL 콜레스테롤을 44-55%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7.6-11.1% 높인다는 STELLAR 연구 결과가 제 53회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이번 임상은 미국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 대사 증후군 기준에서 5점 중 3점 이상인 2431명을 대상으로 6주간 무작위 공개 임상 시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LDL 감소폭은 크레스토 10-40mg 투여군은 44-55%,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 10-80mg 투여군은 37-50%, 심바스타틴(simvastatin) 10-80mg 투여군은 28-47%, 프라바스타틴(pravastatin) 10-40mg 투여군은 20-29%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DL 증가폭은 크레스토는 7.6-11.1%, 아토바스타틴은 4.7-9.4%, 심바스타틴은 8-10%, 프라바스타틴은 3.3-6.9%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UCSF)의 프라카쉬 드와니아 박사는 “이번 STELLAR 연구 결과는 특히 대사증후군 고위험 환자에서 크레스토의 효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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