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는 1월2일자로 임원 6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애보트는 이번 인사에서 지동현(50) 전무와 윌리암스(54)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메디컬 부서를 총괄해 온 지동현 부사장은 바이엘코리아, 파마시아 코리아를 거쳐 2003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으며 현재 제약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의학박사와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재경부를 총괄해 온 윌리암즈 부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타워소프트웨어, Psiron사의 CFO를 거쳐 2006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고 스위스 IMD 비즈니스 스쿨과 다이너지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했으며 시드니 SAB에서 법학, NSW대에서 회계학 등을 전공했다.
한국애보트는 또 협력업체 관리부를 맡고 있는 윤태원(50) 이사와 스페셜티 제품 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소영(40) 이사는 각기 상무로 임명했다.
강소영 상무는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으며 서울대 약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아울러 수요진단 관리부의 김상용(41) 부장과 경리부 최영진(41) 부장은 이사로 임명했다.
한국애보트는 세계 10대 토털 헬스케어 기업인 애보트사의 한국법인으로 의약품과 영양 식품과 진단기기, 의료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며 서울과 5개 지방사무소 등지에 350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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