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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백화점과 공동 건강강좌 실시

이지현 기자
발행날짜: 2009-04-29 0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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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공동마케팅 지속 전개키로

이대목동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같아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세상백화점과 함께 '자녀, 부모를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5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행복한세상백화점 7층 메가박스 2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이대목동병원과 행복한세상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의 건강을 위해 고객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병원과 백화점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행사 안내 전단, 홍보 리플렛, 포스터 등도 공동으로 제작해 병원과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5월 7일 첫 강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 교수가 '요실금, 방광 건강관리와 성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데 이어 요실금 예방과 조기치료를 위한 '골반근육 강화운동'특강도 마련된다.

이어 14일에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정신과 김의정 교수가 '우리 아이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조기진단, 예방 및 대처법'을 주제로 21일에는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소장이 '생활 속에서 궁금한 관절염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이라는 제목으로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28일에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문병인 소장이 '유방 건강과 유방암 예방법'강연을 통해 유방암 발병과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 초기 증상과 자가진단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이대목동병원과 행복한세상백화점은 이번 가정의 달 공동 이벤트를 계기로 향후에도 건강강좌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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