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한방병원(한방병원장 류봉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뜸 바로 알기’ 행사를 오는 5월 8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경희의료원 3층 동서협진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뜸의 종류와 효과, 부작용 등 뜸에 대한 잘못 알려진 상식들과 뜸을 이용한관절염, 요통치료 등 체질별 건강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무료 뜸 체험 및 상담의 시간도 갖게 된다.
침구과장 이재동 교수는 “최근 뜸이 화제가 되면서, 일반인들이 뜸을 마구잡이식으로 떠서 생긴 부작용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다”며 “뜸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잘못된 시술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전문가에 의한 차별화된 시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 이 교수는 “새롭게 개발돼 한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냄새나 연기가 없으면서 화상의 위험도 없는 안전한 뜸법과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봉독뜸과 같은 신치료 기술에 대해서도 홍보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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