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는 비소세포폐암에 앨림타(Alimta)가 택소티어(Taxotere)와 유사한 생존률을 보여줬으며 전반적 안전성은 택소티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인디애나 의대의 내서 한나 박사와 연구진은 직접비교 방식의 3상 임상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 571명을 대상으로 앨림타와 택소티어를 투여하여 전반적 생존율, 독성, 반응률, 악화없는 생존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생존율은 앨림타 투여군은 8.3개월, 택소티어 투여군은 7.9개월로 유사한 반면 심각한 부작용은 앨림타 투여군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 박사는 “앨림타는 내약성이 우수하여 투여가 편리하고 택소티어와 동등한 효과가 있다”고 요약했다.
앨림타의 성분은 페메트렉세드(pemetrexed). 릴리는 비소세포폐암의 2차 치료제로 FDA에 신약접수했으며 오는 4사분기에는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앨림타는 현재 석면 노출과 관련된 중피종 치료에 시스플라틴과 병용하여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5월 1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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