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제약의 오메드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7개국으로의 수출길에 올랐다.
SK제약(대표 신승권)은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다국적 제너릭 제약사인 파마코社와 오메드의 중동 7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리비아,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수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999년 독일 및 아일랜드에의 수출에서 시작해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수출 계약체결에 이어 중동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이에따라 중동지역에서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SK제약은 “오메드가 최근 2년 동안 유럽 수출로만 연간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왔고 현재 수출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호주, 뉴질랜드, 미국, 대만, 캐나다, 중동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런칭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향후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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