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이액스(Symbyax)가 양극성 장애 환자의 자살에 대한 생각을 1주만에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정신과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의 터렌스 A. 케터 박사와 연구진은 1형 양극성 장애 환자 688명을 대상으로 73명은 심바이액스, 299명은 올란자핀, 316명을 위약을 투여하여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몽고메리 애즈버그 우울증 평가표(MARS-10)로 평가했을 때 1주 시점까지 자살에 대한 생각은 심바이액스 투여군에서 올란자핀 투여군이나 위약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바이액스는 슬픔, 부정적 사고, 내부적 압박 등의 증상을 유의적으로 개선시켰다.
케터 박사는 “자살에 대한 생각과 관련한 증상의 급격한 감소는 양극성 우울증 환자에 대한 심바이액스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심바이액스는 올란자핀(olanzapine)과 플록세틴(fluoxetine)의 혼합제. 양극성 장애의 울증에 사용하도록 최초로 유일하게 FDA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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