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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용천주민 돕기 의약품 전달

강성욱
발행날짜: 2004-05-14 10:50:47

1억 1천만원 상당 항생제 '페프라신' 적십자사 전달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최근 열차 폭발사고로 엄청난 피해를 겪은 북한 용천 주민들을 위해 1억 1천만원 상당의 항생제 '페프라신' 주사액 1,279상자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독약품은 대규모 폭발사고로 인해 어린이 및 화상환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감염치료에 필수적인 항생제를 준비해 전달키로 했다.

특히 평안북도 의주 태생의 한독약품 창업주 김신권 회장은 용천참사 소식을 전해듣고 다각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용천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독약품의 김영진 부회장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한 용천 주민들이 의약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 그들이 하루빨리 삶의 희망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용천 주민 돕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사랑 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이웃돕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한독약품은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의 북한 주민 지원 사업에 동참해 대북구호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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