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셀핀’, 백혈병 재발 예방 효과적

윤현세
발행날짜: 2004-05-14 14:00:05

흑색종 치료제로도 임상 진행 중

맥심(Maxim) 제약회사는 시험약 셀핀(Celpene)이 백혈병 재발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백혈병에 걸렸다가 관해된 환자 320명을 대상으로 셀핀과 인터루킨-2를 병용하거나 위약을 투여하여 백혈병이 없는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셀핀-인터루킨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백혈병이 없는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핀은 원래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치료제로 지난 2000년 FDA에 신약접수했었으나 승인이 거부되어 추가적으로 또 한 건의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유럽 당국에는 작년 11월 흑색종 치료제로 신약접수했다.

대개 백혈병 환자의 경우 장기간 여러 종류의 약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셀핀의 연간 매출액은 약 10억불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