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회장 성상철)와 공동으로 18일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협의회 소속 의료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 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2009년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법인화 추진에 대한 논의 및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대한 정부동향 및 정책 설명 등으로 진행될 예정.
이 외에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및 미국 관리의료(Managed Care), 미국 의료보험 청구업무 등에 대한 해외 전문가의 강연도 마련된다.
진흥원 장경원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회 법인화 추진을 앞당기고 외국인환자 유치 업무를 맡고 있는 의료기관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워크숍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는 외국인환자들에게 한국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공동 협의체로 현재 38개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회원으로 참여하여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헬스케어비지니스센터 (02)2194-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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