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보령(이하 ㈜보령, 대표 이인영)이 지난 29일 창립14주년을 맞아 보령빌딩 17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서의 미래비전을 밝히고 금년도 300억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보령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2009년까지 '보령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위해 매년 25%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해 온 여세를 몰아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매출액을 2천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자체 브랜드 개발, 건강기능식품 생산전용 공장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인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최고경영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전제하고 "항상 오픈 마인드로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명한 경영을 통해 2004년 300억원 매출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향후 5년 간 지속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자"고 당부했다.
현재 (주)보령은 녹차분말제제의 특수영양식품 '카데킨 아가리쿠스'와 홈쇼핑에서 장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성장발육식품 '월드라키'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보령키커라, 조인프리놀, 뷰티&바디 등 3개 건강기능식품을 미국 FDA 공식 절차를 거쳐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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