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소장 이동호)는 ‘Bench to Bedside’ 연구를 이끌기 위한 핵심 역량이 될 임상연구자와 임상연구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상연구센터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향후 기업-정부-의료계-연구소간 철저한 협업과 분업의 치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에 뒷받침 될 수 있도록 Translational Research에서의 임상 연구자의 역할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Biosimilar 개발의 중요한 단계가 될 Regulatory Affairs 부분을 주제로 미국, 유럽, 한국의 허가제도를 자세히 알아보고, 실제 적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제심포지엄은 2월 4~5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심포지엄 주제는 4일 ‘The Role of Translational Research in New Drug Development: Focusing on Medical Doctor's Role’ 이며, 5일에는 'Regulatory Updates in Biosimilar'를 다룬다.
사전등록은 1월 28일이다. 문의: 임상연구센터 한아름 02-3010-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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