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남옥윤 수녀)는 지난 25일 분당 보바스기념병원, 수지삼성병원과 각각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의학정보 및 직원 교육 정보를 비롯하여 ▲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 임상시험 등 연구활동에 대한 상호 협조 ▲ 진료의뢰 환자 편의 제공 ▲ 홍보활동 상호지원 ▲ 의료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을 상호협력하게 된다.
병원장 남옥윤 수녀는 인사말에서 “교육, 연구, 진료, 봉사에 관한 의료협약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지원함으로써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의료의 질 및 환자 편의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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