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복강경 대장수술 1500례 돌파

발행날짜: 2010-07-19 09:40:40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대장항문외과팀(조현민, 김형진 교수)이 최근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결장, 직장) 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1994년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결장 및 직장)절제술을 시행한 이래 매년 200례 이상의 대장암 수술을 시행하며 이같은 기록을 이뤄냈다.

최근 3년간 수술건수를 분석한 결과 대장암 환자 중 약 86%가 복강경 수술을 받았으며 복강경 대장절제술 중 약 93%가 대장암, 7%가 대장양성 질환이었다.

특히 직장암 환자에서는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항암약물치료의 병합치료를 시행한 후 복강경 직장절제술을 시행해 약 95%의 환자에서 항문을 보존하는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대장항문외과팀은 비장절제술과 Duhamel씨 수술을 1994년 6월과 1997년 3월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고 특히 1996년 2월에는 직장암에 대한 복강경 항문괄약근 보존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켰다.

조현민 교수는 "성빈센트병원은 1991년부터 최소침습수술을 시작하는 등 최소침습술을 이끌고 있다"며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증례의 복강경 대장절제술을 시행한 병원 중 하나"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