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는 모든 3상 임상결과를 웹사이트(www.lillytrials.com)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릴리의 이런 결정은 최근 뉴욕지검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항우울제 팩실(Paxil)에 대한 부정적인 임상 결과를 은폐했다고 기소한 이후에 나온 것.
기소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GSK는 인터넷으로 임상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릴리는 항정신병약 자이프렉사(Zyprexa), 항우울제 푸로작(Prozac)에 대한 1,2,3상 임상 결과를 공개하고 일단 승인된 이후에 시행된 임상에 대해서는 임상 완료 1년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GSK의 팩실 임상결과 은폐 주장과 관련해 국제의학잡지 편집자 위원회는 향후 제약회사가 임상을 일단 시작하면 공식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시켜 원하는 임상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누락시킬 수 없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미국의사협회도 모든 의학적 연구자료를 대중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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