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중 2년간 간암시술 건수가 10건 미만인 곳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최근 2년간(08~09년) 상급종합병원 중 간암시술 건수가 10건 미만인 곳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이 2009년 위암과 대장암, 간암 시술 건수 분석결과, 위암 수술 건수가 연간 5건 이하인 종합병원이 46곳에 달했다.
또한 대장암 수술의 경우, 연간 5건 이하인 종합병원도 75곳에 달했다.
이애주 의원은 "심평원이 주요 수술의 진료량 지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좋은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연간 수술건수가 기준 진료량보다 많으면 별 2개, 적으면 별 1개로 표시하는 것은 소비자 식별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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