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임수흠 후보 "금융위, 실손보험 심사권 위탁 규탄한다"

이창진
발행날짜: 2015-03-11 09:13:29

사보험 국가 개입 문제점 지적 "의료계 일치단결해 대항할 것"

의사협회 회장 임수흠 후보가 실손의료보험 심사평가원 위탁 추진을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임수흠 후보(기호 1번·59세·서울의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위원회가 실손의료보험 진료비 심사를 심사평가원에 위탁하는 움직임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실손의료보험은 비보험 진료에 대비해 가입하는 사보험 영역"이라면서 "보장성을 높여 해결하면 될 일을 사적 영역에 국가 기관이 개입을 강제한다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임수흠 후보는 "소비자 편익을 이유로 사적 영역을 국가 기관에서 심사를 강제화하고 병원이 직업 청구하도록 강제화한다면 의료계가 일치단결해 대항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경고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