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심평원, 의료정보분석사 국가자격 이어 추가 자격 신설

발행날짜: 2016-01-07 05:10:28

인재경영실 김미정 부장 "전 직원 대상 공통자격 신설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사내자격인 '의료정보분석사'의 국가 자격 추진에 이어 추가 사내자격도 신설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정보분석사 국가 자격 신설의 경우 추가 연구용역을 통한 타당성 조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심평원 인재경영실 김미정 부장은 최근 출입기자협의회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 2004년부터 의료정보분석사라는 이름으로 사내자격을 운영 중이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총 440명의 의료정보분석사를 배출한 바 있다.

심평원은 현재 이 같은 의료정보분석사에 대한 국가 자격을 신설을 추진 중이다.

김미정 부장은 "현재 의료정보분석사는 국가 자격 신설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연구용역을 진행해 타당성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심평원은 현재 의료정보분석사만 운영되고 있는 사내 자격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김 부장은 "의료정보분석사가 국가자격으로 신설된다면 외부인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통 자격을 신설하는 것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직원이 취득할 수 있는 의료자원관리사와 보건의료법령활용마스터라는 자격을 새롭게 신설하고, 기준과 운영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같은 심평원 사내자격 신설은 손명세 원장 취임 시절부터 강조해 온 직무능력 강화 주장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김 부장의 설명이다.

김 부장은 "올해 사내 직원들을 위한 직무 교재를 제작해 하반기부터 심사기준에 대한 직무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는 손명세 원장 취임 후부터 강조된 직무전문가 육성 및 직무군 분류 주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직무전문가는 쉽게 말해 레벨을 설정해 구분해 하반기부터 육성할 예정"이라며 "직무 심화교육 등에 있어서도 단계별로 운영할 예정으로, 이 같은 계획에 따라 2017년부터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직무전문가를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