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고 임세원 교수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

발행날짜: 2019-01-03 08:40:46

국과수 부검 결과 "심장 대동맥 손상이 결정적 사인"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고 임세원 교수(47)를 살해한 혐의를 받아온 박모(30)씨가 구속됐다.

강북삼성병원 전경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후 11시 박씨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44분경 자신을 진료 중이던 임세원 교수의 가슴 부위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가 진료실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르기 시작하면서 임 교수는 자리를 피해 도망쳤지만 복도 끝까지 쫒아가며 칼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직후 임 교수는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당일 오후 7시 30분경 숨을 거뒀으며 박씨는 현행범으로 즉각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국립수사연구원은 지난 2일 고 임세원 교수 부검결과 심장 대동맥 손상이 결정적 사인으로 보인다고 구두 소견을 발표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