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2968명이 응시해 2921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8.58%를 기록했다.
대한의학회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65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 및 전문과목별 합격 현황을 발표했다.
의학회에 따르면 이번 전문의 시험에는 총 2968명이 응시해 5명이 결시했으며 결과적으로 2963명이 최종적으로 시험을 봐서 2921명이 합격했다.
불합격자는 총 42명으로 내과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의학과가 8명, 이비인후과, 정형외과가 각 5명으로 뒤를 이었다.
전문과목별로 보면 외과와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등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또한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도 응시자 전원이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합격률이 낮은 전문과목은 이비인후과로 95.45%를 기록했고 정형외과가 97.11%, 내과가 97.34% 등을 상대적으로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이를 통해 새내기 전문의가 최종적으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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