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중소병원

상종 도산 위기속 부민병원그룹 제5병원 '명지부민병원' 첫삽

발행날짜: 2024-05-16 11:07:21

2027년 2월 개원 목표…지상 13층·350병상 규모 건립 예정
정흥태 이사장 "부산 강서구 대표 종합병원 사업 추진" 강

이번 기공식에는 김도읍 국회의원,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과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정진엽 의료원장을 비롯한 4개 부민병원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대증원 이슈로 상급종합병원은 극심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지만 부민병원그룹은 제5병원 명지부민병원 첫삽을 떴다.

부민병원그룹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오션시티)에서 명지부민병원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을 들어설 위치는 명지국제신도시. 신도시 조성 이후 15년간 종합병원이 없었던 지역에 350병상 규모의 첫 종병이 될 전망이다. 병원 개원 시점은 2027년 2월을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대지면적은 1만 1645.50㎡, 건축면적은 31,511.18㎡ 규모다.

부민병원그룹은 현재 부산 3개, 서울 1개로 총 3개의 종합병원과 1개의 재활병원을 운영 중으로 여기에 제5병원까지 운영하면 국내 매머드급 병원그룹으로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명지부민병원은 부민병원그룹이 수십년간 쌓아온 진료노하우를 담아 관절센터 이외에도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종합검진센터, 스포츠재활센터 등 다양한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응급의료시설을 포함한 중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던 지역 주민들에게 부산 강서구를 대표할 종합병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