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에이아이는 서울이동통신과 차세대 AI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서울이동통신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015 네트워크에 퍼즐에이아이의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고 AI 기반 통신과 IoT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 협력 및 교류를 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이동통신 전성배 대표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퍼즐에이아이의 AI 기술이 더욱더 활용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AI와 015 네트워크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즐에이아이 김용식 대표는 "이번 협업은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서울이동통신의 기술 노하우와 퍼즐에이아이의 혁신을 더해 한단계 진보된 AI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퍼즐에이아이는 2018년 창업 이후 의무기록 및 음성 생체인증, 음성보안 등에 필요한 제품 상용화를 통해, 전국 170여개 병원에 인공지능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의료음성 분야 기업이며, 상반기에는 미국과 사우디 진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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