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500명이 배출됐다.
의정 갈등으로 인한 전문의 집단 사직 사태 여파로 평년 2900명 안팎의 합격자 수 대비 6분의 1로 줄어들었다.
17일 대한의학회가 공개한 1차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올해 1차 합격자는 5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 시험 총 대상자는 557명, 면제자 22명, 결시자 1명으로 응시자는 총 534명이었다.
이 중 합격자는 500명으로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93.6%를 기록했다.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가 합격률 100%를 자랑했다.
반면 비뇨의학과는 합격률이 85.7%로 가장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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