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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선도하는 멀츠…3년 연속 '윤경 CEO' 서약 참여

발행날짜: 2025-04-28 09:27:58 업데이트: 2025-04-28 09:29:05

유수연 대표, 서약식 참석해 ESG 경영 지속 다짐
"윤리적 문화 조성 위해 컴플라이언스 강화 및 준법 경영"

멀츠 에스테틱스가 3년 연속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 ESG 경영을 선언했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3년 연속 제22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공유가치창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aSSIST)가 주관하고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한 이번 서약식은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이라는 주제 아래 기업·사회단체·학계 관계자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수연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직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 ▲이해관계자와의 신뢰에 근간을 둔 공정하고 책임 있는 기업문화 ▲공유가치창출을 통한 기업과 사회의 동반 성장 등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회적 책임과 기업 성장 간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멀츠는 지난해 UN SDGs 협회의 자문을 받아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ESG 평가 지표인 'ESG Index'를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윤리적인 업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강화를 통한 준법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표준업무절차(SOP), 이해관계자와의 모든 협력 관계에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멀츠 제3자 행동강령(Merz 3rd Party Code of Conduct) 등 내부적인 체계를 마련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임직원이 업무 전반에서 지켜야 할 행동강령(Norms & Ways)을 마련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했으며 임직원 대표 조직인 MEC(Merz Employee Council)과 임직원 고충처리 채널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간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독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기업 미션 아래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넘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로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윤리경영은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ESG 경영 강화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전반에 윤리와 지속가능성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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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2007.12.28 23:57:02

    물론 의사들 업무도 장난 아니겠지...
    시대가 바뀌었어..
    요즘 왠만한 약국들...
    과거처럼 병원안에 십여종 갖춰놓고 약지어주던 그런 간단한 약국들이 아니라네..

    의료보험 되면서 의사들 원하는대로 실컷 이약 저약 처방 가능해 졌잖아?
    주변 개인병원 3-4개만 되도 작게는 500백여종 천여종 되는 약국들이 태반이라구..
    물론 성분별로 나누면 몇가지 안되겠지만 말야....

    약사 업무라는게 의사들이 생각하듯 처방전대로 약이나 집어주는 일로 끝나는게 아니야..
    복약지도??자신이 먹는약 의사가 처방할때 한마디도 못물어 보던 환자들 약국오면 한도끝도 없이 물어보는일 많다네..

    그것뿐인가?
    전문약 수백종에 일반약 수백종 도합 천여종되는 약품들 관리...약사들이 해야 한다네..
    뭘 관리 하냐구? 약품 구매부터 보관 판매 반품 폐기....혹시 아나??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성 식품같은 제품 단 한개라도 같은 약장에 섞여 있다가 걸리면 영업정지 라네....자주 안나가는약 약장 속 손 안닿는 곳에 있다가 유통기한 하루라도 넘기다 약사감시 걸리면 이또한 영업정지 몇일이라네...

    의사들 흔히 쓰는 바리움 메로드 같은 향정들...실수로 한알이라도 부족하면 바로 마약사범이라네....몇십종 되는 약들 나갈때마다 장부 작성해야 하고...재고 맞춰야 하는게 보통인줄 아나?

    조제료 5천원? 이돈이 약이나 집어주고 끝날 돈이라면 많은 돈이겠지만... 약 사들이고 관리하고 폐기 반품 해가면서 3일분 5일분 7일분 조제하기까지....그러면서 5천원 받는거 그렇게 큰돈 아니라 생각하네....하지만 약사들은 조제료 5천원 작다 생각하지 않고 그저 내년 조제료 안깎이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지만 의사들은 그저 상대방 직종이나 무시해가며 온갖 불평불만이나 쏟아 내고 있다고 생각해..

    아마 평균 수입으로 따지자면 아직까진 의사들 평균 수입이 약사들 평균수입 세배정도 되잖아...안그래??

    그러니 자신의 현실에 최대한 감사하며 살자구..

  • ㅎㅎ 2007.12.28 00:29:25

    시니컬하기는...
    8번글에 감사하는 사람은 또 무언가... 에혀..똥인지 된장인지는 알아야 될거아녀.

  • 10번님아 2007.12.27 15:02:25

    10번님아 순서가 다르죠
    8번같은 님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10번님아

    환자의 알권리가 중요할까요? 진료가 중요할까요?

    약을 먹는 방법이 중요할까요? 정확한 조제가 중요할까요?

    어느게 먼저가 아니라 전부 중요한거 아닐까요?

  • 6번아 2007.12.27 13:19:50

    6번님 보시오
    의사가 할일은 진료고
    약사가 할일은 복약지도 아니오?
    후유증은 알려주긴 해야되지만 의사의 첫번째 일은 아니지. 사실 몰라도 달라질건 없고
    하지만 약 언제먹고 어떻게 먹어야되는지 알려주는건 약국의 첫번째 일 아닌가?

    예시가 틀린건 님인것 같네요.

    약사가 복약지도가 no.1이 아니면 도대체 뭔데?

    복약지도 하라고 돈주잖아.

  • 8번님 2007.12.27 13:13:08

    당신같은 분이 많아지길...
    병원가서 그렇게 자세한 얘기들어본적이 없는데...화성사시나...서둘러 내보내기 바쁘니 물어보기도 그렇고 물어봐도 어물쩡한 대답만 들을뿐.

  • 6번님 2007.12.27 11:52:31

    요즘 어떤 환자가 그냥 간단 말인가요?
    감기환자도 이학적 검사 사진도 다 설명해주고 합병증에 예후에 생활지도까지 하고 처방전 내면서 복용법 주의사항까지 다 해주는 의사들이 태반인데....
    사실 약사 복약지도 안해도 됩니다 아니 안했으면 합니다 그냥 공돈 드세요 괜히 환자 헷갈리게 하지 말고요 그리고 다른약으로 바꾸지 마세요 바꾸려면 전화라도 한통 해주던가요 환자 F/U에서 치료효과 판정할려면 환자가 딴약먹고 있어서 황당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냥 처방전대로 약이라도 제대로 전해주시면 정말 약사님들의 고마움은 이루 말할수 없죠

  • 우매인 2007.12.27 09:16:40

    남에 일은 쉬워 보이고 지가하는 일은 어렵고 힘들고...
    내 방귀는 달고 남의 것은 독가스고 ...

  • 4번님아 2007.12.27 09:14:32

    4번님아 비유가 틀렸네요
    의사가 업무가 많아서 진료를 못하겠다는 표현이 아니라

    업무가 많아서 환자가 알권리인 휴유증이라던지

    병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물어봐도 말을 안해주는것과 동일한거죠

    왜그렇게 안가르쳐 줄려고 노력들 하시는지

    "선생님 여기가 아파요"라고 하면 "약먹고 다음에 오세요"라는 답변뿐이니

    이건 왜 이래요. 이러면 주사 맞고 약드세요

    이거 잘못되는거 아니죠. 그렇게 의심이 많으면 진료하기 힘듭니다

    이런거와 같은겁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 ... 2007.12.27 02:14:28

    과도한 업무라...
    배가 불렀구만 약포장 하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냐???

  • 해본의 2007.12.26 22:32:22

    ㅋㅋㅋ 거참...
    의사들 10명중 6명이 업무가 많아 진료에 한계를 느낀다라고 발표하면 어케될까?

    약사들이 해야되는 주 업무가 복약지도 아닌가?
    집어주는 업무가 너무 많아 주된 일인 복약지도가 힘들다고 한다면 이건 마치 의사들이 업무가 너무 많아 진료를 못하겠다고 하는것이랑 다른바가 무언가?

    본분을 망각한 주장이 아닐수 없다...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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