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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 유방 촬영기 시장 제패한 레이언스…TFT 왕좌 노린다

발행날짜: 2026-03-06 11:49:55

TFT 기반 디지털 맘모 디텍터 '2430TCA' 새롭게 출시
74 마이크로미터 픽셀 적용 미세 석회화 검출 성증 강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세계 최초로 CMOS(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 맘모 디텍터 기술을 개발하며 시장을 이끌어온 레이언스가 TFT(Thin Film Transistor) 시장 개척에 나섰다.

기술 영역을 확장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가지 방식 제품군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출 증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레이언스가 TFT 기반 맘모 디텍터를 내놓으며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다(사진=AI 생성).

6일 의료산업계에 따르면 레이언스가 TFT 기반 유방촬영용 디지털 맘모 디텍터 신제품 '2430TCA'를 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CMOS 기반 제품군에 이어 처음으로 TFT 기반 유방촬영용 디텍터를 새롭게 선보인 것. 영상 품질과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제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다.

레이언스는 2012년 세계 최초로 CMOS 기반 맘모 디텍터를 출시하며 디지털 맘모그래피 시장을 개척한 후 다양한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 기업에 이를 공급하며 시장을 확장해 왔다.

여기에 TFT 기반 신제품을 더하면서 레이언스는 두 가지 방식의 제품군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 기업이 됐다.

2430TCA는 TFT 기반 맘모 디텍터로 74㎛(마이크로미터) 픽셀을 적용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이로써 유방암 초기 진단에서 필수적으로 평가되는 미세 석회화(Micro Calcification)와 결절·종괴 등 미세 병변 검출 성능이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됐다.

또한 레이언스가 독자 개발한 광변환(Scintillator) 소재 공정 기술을 적용해 검출양자효율(DQE)을 개선한 점도 주목된다.

이는 유방촬영 영상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로 의료진의 판독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조기 진단 효과도 기대된다

유방 초음파는 치밀 유방 조직이나 종괴 성상 확인에 활용되지만 미세석회 진단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유방촬영 X-ray 검사는 미세석회 진단이 가능해 병변의 조기 발견에 효과적이며 두 검사의 수요는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유방암 환자가 5년 새 30% 이상 늘어나며 정기 검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아날로그 장비를 디지털로 전환하려는 리트로핏 수요와 함께 유방촬영 장비의 디지털화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 제품은 TFT 기반 카세트형 맘모 디텍터로 설계돼 기존 아날로그 유방촬영 장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맘모 리트로핏(Mammo Retrofit)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방촬영 X-ray 시스템 제조사의 장비에 부품 형태로도 공급 가능하다.

신제품은 레이언스의 맘모 전용 소프트웨어 'Xmaru W'와 함께 제공된다. 이소프트웨어에는 15가지 영상 필터(Image Filter)가 탑재돼 의료진의 판독 환경과 선호에 맞게 영상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레이언스 서재정 대표는 "유방촬영 X-ray 검사는 미세 석회화와 같은 초기 병변을 확인할 수 있어 유방암 조기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라며 "2430TCA는 영상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고려한 TFT 기반 맘모 디텍터로 리트로핏 시장은 물론 글로벌 유방촬영 시스템 제조사의 다양한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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