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연간 생산하는 수액제가 3,000만 Bag을 돌파했다.
CJ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는 최근 이같은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수액제 3000만 Bag 생산 돌파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CJ는 92년 필수적인 의약품이나 높은 초기 설비 투자 비용, 낮은 보험약가등 기존 제약업체들의 관심 및 참여가 거의 없어 공급 부족 상태였던 기초 수액제 생산을 시작해 12년만에 매출액 400억을 달성했다.
CJ는 국내 최초로 인체에 안전성이 입증된 백 수액용기(Safe-Flex R ,1971년 FDA승인)를 사용, 기존의 병수액제와는 달리 Closed System으로 외부 공기로 인한 감염 및 접촉감염의 위험성을 감소시켰다.
CJ 관계자는 “2005년에는 비타민이 포함된 TPN용 영양수액 후루칼릭 및 新 개념의 혈장증량제 헥스텐드등을 출시하여, 외형적으로도 더욱 성장을 거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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