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병리과 등 10개 전공과목에 대해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으로 총 34억9800만원이 지급된다.
27일 보건복지부는 10개 전문과목의 전공의에게 1인당 월 50만원씩 지원하는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지침'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과목간 전문의 균형수급을 유도와 함께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보조수당 지급과는 흉부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진단방사선과에 응급의학과를 더한 총 10개과다.
지급기관은 경북의대와 경상의대 등 3개 병원과 9개 국립기관, 서울대병원과 경상대병원 등 11개 특수법인 의료기관이 해당된다.
'응급의학과'는 위에 언급한 지급기관 외 모든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를 다 포함한다.
수련보조수당 지원금 총 34억9800만원의 재원 중 응급의학과를 제외한 9개 과목 전공의 지원자금은 15억9600만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를 지원하는 응급의료기금은 19억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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