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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저소득층 3만명에 160억 '온정'

김현정
발행날짜: 2005-06-08 11:09:04

사회사업실 10년史 발간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사회사업실이 개원 이후 10년간 저소득층 3만여명에게 160억원의 온정을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사회사업실은 최근 1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사회사업실 10년사-10년의 전통 100년의 희망으로…’를 발간, 이 같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8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 사회사업실은 지난 10년간 6만9213명에게 총 2만5422건의 의료비지원과 장기이식 상담을 진행했다.

병원은 이 중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환자 2만8429명에게 160억24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이들의 치료를 도왔다.

저소득층 환자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 1만1850명과(132억3600만원) 안면기형환자 1693명(22억3900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사회사업실은 수해나 지진 등의 재해지역주민 5911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으며 농어촌지역에서 10년간 8975명에게 부인암 무료검진을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왔다.

이번에 발간된 10년사는 10년 약사, 주요활동, CASE REPORT, 성과보고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임상사회사업, 사회공헌, 교육 등도 상세히 소개돼 있으며 각각의 CASE REPORT를 통해 사회사업실에서 이뤄진 사회봉사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및 배경, 의의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송효석 사회사업실장은 “이번 10년사를 계기로 사회사업실의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한편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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