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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신장암약 '넥사바' 시장잠재성 높아

윤현세
발행날짜: 2005-12-09 04:32:11

폐암 적응증 추가시 10억 유로는 거뜬히 넘겨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는 바이엘이 최근 오닉스(Onyx)과 개발 중인 신장암 치료제 넥사바(Nexavar)에 대해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사바의 성분은 소라페닙(sorafenib).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RAF/MEK/ERK 신호체계와 종양 혈관형성을 억제하기 위한 VEGFR-2/PDGFR-ß 연쇄신호에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 현재 3상 임상을 시작할 계획인데 바이엘은 내년에는 시판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엘은 넥사바의 연간 최고매출 예상액을 10억 유로로 상향조정했는데 일부 증권분석가의 경우 넥사바가 폐암 치료제로도 승인되는 경우 연간 매출액 10억 유로는 현실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바이엘은 한 때 제약업계 상위권에 들기도 했으나 고지혈증약 리포베이(Lipobay)의 시장철수 이후 고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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