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대표 배영호)은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자사에서 생산되는 의약품을 무상 제공한다.
대전시와 코오롱제약은 1일 시청에서 희망진료소 공동대표, 외국인이주노동자 종합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의약품 공급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코오롱제약에서 생산되는 의약품중 희망진료소 및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에서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연간 5,000만원 한도내에서 무료로 공급한다.
코오롱제약은 의약품을 무료로 공급,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불우한 이웃들의 무료 진료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맺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에는 노숙자, 외국인노동자 등이 희망진료소 등에서 치료받는 건수가 2005년도에 2,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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