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06년 해외박람회 참가지원사업 공동주관기관을 15일 발표했다.
진흥원은 "해외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해 보건산업분야의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국내 보건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과 해외바이어 발굴 등 수출 촉진을 위해 '상해 원료의약품 박람회' 등 보건산업분야 5개 해외박람회에 총 2억 1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각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부스임차비와 장치비의 80% 이내에서 예산지원을 받게 되며, 편도 운송비 및 공동홍보부스를 통한 상담 및 통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해외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보건산업체는 해당분야의 주관기관(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한치과기재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보건산업벤처협회, 대한화장품협회)의 박람회 일정에 따라 해당단체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김삼량 산업지원단장은 “해외 신규시장진출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는 해외마케팅 측면에서 홍보의 성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수출증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건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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