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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 이번엔 '포사맥스' 소송까지

윤현세
발행날짜: 2006-04-13 09:07:27

드물게 발생하는 턱뼈조직사멸 부작용이 문제

관절염약 바이옥스(Vioxx)의 시장철수 이후 약 1만건의 제품책임소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머크에게 이번에는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와 관련한 소송까지 제기되어 골치를 더하게 됐다.

골다공증약인 포사맥스는 드문 부작용으로 턱뼈 조직 사멸이 보고되어 있는데 2000년부터 포사맥스를 복용해온 한 여성이 턱뼈 조직 사멸로 진단되자 머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이 여성은 포사맥스 사용자 1천여만명에 대한 대표소송을 원하고 있어 만약 대표소송으로 확대된다면 머크에게 또 다른 타격이 될 전망이다.

포사맥스의 성분은 앨런드로네이트(alendronate). 턱뼈 조직 사멸 부작용에 대한 FDA 경고는 작년 7월 라벨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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