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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을수록 알쯔하이머 증상 예방된다

윤현세
발행날짜: 2006-06-19 01:29:32

열량 줄이면 노화억제 단백질 농도 더 높아져

하루 총 섭취열량을 줄일수록 알쯔하이머 증상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Biolodical Chemistry에 실렸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대의 기울리오 파시네티 박사와 연구진은 한군의 쥐는 원하는대로 먹게 하고 다른 한군은 70% 정도만 원하는대로 먹게 하여 6개월 후 노화억제 단백질인 SIRT1의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열량섭취량을 제한한 경우 원하는대로 먹은 경우보다 SIRT1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저열량 다이어트는 알쯔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는 SIRT1의 생성을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SIRT1는 뇌의 플랙(plaque) 생성을 줄이거나 역전시키는 작용을 하며 알쯔하이머 환자의 대사기능, 신장기능, 간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전에도 원숭이를 대상으로 시행한 유사한 시험에서 이번과 일관된 결과를 얻었었는데 향후 70세 정도의 임상지원자를 대상으로 섭취열량을 제한하는 임상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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