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실버타운 ‘SK그레이스힐’이 실버타운 내 고객을 대상으로 진료를 맡을 의사를 모집한다.
올해 11월 오픈 예정인 ‘SK그레이스힐’은 실버타운 내에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한의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SK그레이스힐'내 의료시설은 단독 건물로 2층은 가정의학과, 치과, 한의원 등이 각각 40평씩, 정형외과는 3층 120여평을 차지할 예정이다.
200여세대 규모의 SK그레이스힐은 2007년 12월 개통 예정인 9호선 입구 지하철 역과 밀접해 있으며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와 인근의 대형할인마트가 있어 유동인구가 몰려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디프렌드 한 관계자는 “실버타운 내 200여가구의 거주자가 확보되기 때문에 개원하기 적합할 것"이라며 "아직은 4개 진료과목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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