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이하여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가 전국에서 수시 개최된다.
한국유방암학회와 한국유방암건강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아모레퍼시픽이 협찬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10월 28일 까지 전국 50여개 유방암 전문병원과 유방클리닉에서 펼쳐진다.
유방암 예방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는 유방암 전문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 재활 및 치료 후 관리뿐만 아니라, 유방암 자가검진법 등의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 1위 질환으로 최근 30대의 젊은 환자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유방암은 조기 검진을 통해 일찍 발견하면 완치율이 다른 암에 비해 높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강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www.kbcf.or.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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