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중인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사이타마현 의사회와 세이와병원을 방문, 친선교류 및 의료시설을 견학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사이타마현 전체 인구는 750만명 정도이며 의사회 회원 수는 6천여명 규모를 갖췄다.
또한 세이와병원은 지난 84년 204병상의 특례 허가 노인병원으로 개원해 현재는 일반 병상 55병상, 만성 요양형 병상 252병상의 요양형 병상군병설 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세이와병원은 고령화시대에 부합하는 노인병원으로 진료과목은 내과, 사회 복귀 요법과, 소아과, 부인과, 외과, 정형외과, 안과, 긴급의료(외래, 호흡기과, 심장 혈관 외과, 항문과)등을 두루 갖춰 일본 노인병원의 모델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방문단에는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을 비롯해 유희탁 의협 대의원의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 부회장, 이병기 총무이사 등 경기도의사회 이사진이 대거 참여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