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약물요법 활용 약물유전체학의 발전과 맞춤의약시대의 도래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이 11월 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국립독성연구원과 한국응용약물학회 주최로 열린다.
약물유전체연구는 의약품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개인별 유전자 특성에 맞는 의약품의 사용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고조되는 분야.
국제심포지움은 첫날 연구 활용을 위하여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대학 Burckart 교수의 환자에 대한 약물유전체학의 직접적용에 대한 내용 등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외 Sato 박사의 일본 약물유전체학 연구 현황 발표, 국립독성연구원의 노재숙박사의 약물유전체학 활용에 대한 관리 방안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두째날에는 Coenzyme Q10의 생산과 산업적 활용 및 안전성에 에 대한 발표와 기능성 식품시장에서의 임상약사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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