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방사선관리자 피복선량 3년 연속 감소

주경준
발행날짜: 2007-01-17 12:04:54

종사자 37177명으로 1년새 4177명 증가

식약청은 의사·방사선사, 치과의사 등 전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 관계 종사자 37,177명(2005년)의 방사선 노출정도를 분석한 통계자료를 17일 발표했다.

분석결과 전국 의료기관 25,114개소에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는 총 46,331대로 방사선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의사, 치과의사, 방사선사 등 방사선관계종사자는 2005년도 기준 37,177명으로서 2004년도의 33,000명보다 4,177명 증가했다.

또 2005년도 일인당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연평균누적선량은 0.79 mSv로04년도의 0.97 mSv와 2003년도의 1.18 mSv보다 낮았으며 감소추세가 3년간 지속됐다.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의 최근 권고안은 개인피폭선량의 값을 50 mSv/년 및 100 mSv/5년 미만으로 유지되도록 국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100 mSv/5년을 초과하지 않기 위해서는 5 mSv/분기 또는 20 mSv/년 미만이 되도록 피폭선량을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국내의 경우 5 mSv/분기를 초과한 방사선관계종사자는 총 방사선관계종사자 37,177명 중 1.6%인 585명이었다.

이들에게는 진단용방사선안전관리규정에 의거 주의통보했다.

한편 0.1 mSv이하의 방사선관계종사자는 총 방사선관계종사자 중 40.6%인 15,076명으로 조사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