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치료제 퓨레곤 매출의 1%를 불임부부 후원사업에 기부하고 있는 한국오가논(대표 쿤 크라우트보스)이 올해도 “2007 난임부부를 위한 강연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원에 나섰다.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주관으로 강남차병원 강당에서 22일 열리는 “2007 난임부부를 위한 강연회”는 난임여성 또는 배우자를 대상으로 불임 진단 및 치료과정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그리고 웃음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2008년까지 3년간 최소 8천 4백만원의 지원금을 후원하는 한국오가논의 불임부부지원사업은 불임 부부들을 위한 심리 상담소 운영, 불임 강연회 등의 불임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을 인구보건 복지협회를 통해 실시된다.
지난해 후원금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불임상담센터를 개설, 불임 부부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 심리적, 그리고 사회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불임 치료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자괴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관련 한국오가논 불임팀의 김정헌 차장은 “ 불임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불임 부부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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