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1회 한국-베트남 최신 상처치료 워크샵’을 위해 방한한 베트남 상처치료전문가들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상처치료제 ‘이지에프(성분 EGF)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서울서 열린 이번 위크샵은 베트남 최고의 국립병원인 쩌레이 병원의 보 반 뇨 부원장, 응엔 찌 풍 병원의 호 닥 풍 내분비학과 부원장 등 5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샵은 대한창상학회의 국제심포지엄과 양국의 상처치료현황 등에 대한 토론, 상처치료제 ‘이지에프’를 이용한 새로운 상처치료법에 대한 논의와 의료기관 참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는 EGF를 이용한 새로운 상처치료법에 대한 토론에서 “당뇨병성족부궤양 등 만성 상처의 경우 EGF가 고갈되므로 ‘이지에프’의 투여가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라는 내용이 최근에 발표되고 있다”며 “또한 최근에 방사선 조사된 만성 궤양, 화상, 구내염 등에 ‘이지에프’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쩌레이 병원의 보 반 뇨 부원장은 “베트남에서는 당뇨병성족부궤양으로 인한 다리 절단환자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베트남에 런칭한 ‘이지에프에 관심이 높다. 대웅제약이 베트남에서 상처치료분야 개척 및 베트남 국민 건강에 큰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이지에프’는 국내 생명공학 신약으로 2005년부터 요르단에 수출한 이후 2006년에 베트남에 허가를 획득, 중국과 동남아시장 개척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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