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시리아에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제약공장을 건설한다. 이집트에 이어 두번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시리아 제약회사인 Main Pharmaceutical Industries와 제약공장 건설에 관한 계약을 4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메인 파마사가 공장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기계와 설비, 기술 등 턴키방식으로 공급하게 되고 이에대한 컨설팅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우선 총공급액은 12%를 우선 수수료로 받고 의약품 생산 기술 제공시 마다 품목당 5,000∼10,000달러의 수수료를 또, 생산 시점부터 10년 간은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는다.
공사기간은 2년, 계약기간은 2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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