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약리학회(이사장 노형근)은 오는 30일 영동세브란스병원 3층 대강당에서 춘계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초기임상시험의 경험, 임상시험 활성화 방안 등 2가지 큰 틀에서 진행될 예정.
첫번째 세션에서는△소화기계 약물 초기임상시험(가톨릭대 박수헌 교수) △항정신병 약물 초기임상시험(서울대 권준수 교수) △항암제 초기임상시험(서울대 김태유 교수) 등이 발표된다.
또 이어지는 두번째 세션에는 서울대학교 유경상 교수, GSK Korea 이일섭 부사장, 식약청 임상관리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초기임상시험 활성화를 다양한 제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임상약리학회 배상철(한양대) 홍보이사는 "최근 omics, functional image, modeling & simulation 등의 새로운 기술의 적용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다국적기업들이 초기 임상부터 국내에서 수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국내연구기관들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