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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경영평가 3위 '껑충'

안창욱
발행날짜: 2007-06-21 09:43:27

정부, 75개 산하기관 평가..작년보다 5단계 상승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이 2006년도 정부 시설건설관리 유형 8개 산하기관 중 경영실적 평가결과 3위를 차지했다.

산재의료관리원은 그동안 2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평가에서 무려 5단계를 상승한 3위를, 75개 정부 산하기관 중 경영실적 향상도면에서 1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성과를 냈다.

기획예산처는 20일 정부산하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평가했다.

이러한 괄목할만한 경영평가 결과는 산재의료관리원이 미션․비전과 연계한 혁신목표․연도별 로드맵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시행했고 직급별 혁신토론회 개최, 이사장과의 대화의 방 운영, 임원진 혁신 e-Mail 매월 발송 등을 통해 혁신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혁신활동이 반영됐다.

또한 재활전문센터 설치, 지역별 산재발생의 특성에 맞는 분야 중점 육성, 진폐 표준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직업성폐질환연구소 건립, 병원별 성과목표제, 소속기관장 성과계약제 도입, 정부산하기관 중 고객만족도 2위, 소속기관별 봉사단 구성 및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등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산재의료관리원 임원은 68%, 직원은 160%의 성과급을 지급받게 된다.

최병훈 이사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모호한 정체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관리원에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제대로 된 산재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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